[언론보도_한국경제TV/경제인뉴스]기획부터 준공까지 건설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 엔지니어링 기업,에스비이엔씨 이수복 대표 작성일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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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 다양한 공종이 한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예산과 일정, 품질과 안전까지 여러 요소를 함께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규모가 클수록 변수가 많고, 작은 실수 하나가 전체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단순 시공만 맡는 방식보다는, 기획부터 설계, 감리, 기술 자문까지 한꺼번에 맡아주는 통합 관리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에스비이엔씨는 이러한 복잡한 건설 환경에서 전체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형 관리자’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설계, 감리, 기술 자문까지 하나의 체계로 묶어 운영하며, 프로젝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기준과 관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80여 명의 전문 인력이 각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업하며, 대형 주거단지부터 물류 시설, 복합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실력을 증명했다.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서,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믿을 만한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에스비이엔씨의 이수복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에스비이엔씨는 건설사업관리(CM)를 중심으로, 전기, 소방, 기계,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설계 및 감리를 수행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각 분야 자격을 보유한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쌓았다. 2015년 설립 이후 건설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고, 고객의 예산, 일정, 품질 목표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건설 환경 조성을 통해 업계 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본인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건설사에서 전기 엔지니어링 실무를 맡으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조직에 속한 상태로 일생을 보내기보다 스스로 방향을 결정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면서 창업을 결심했고, 2007년 건축전기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강남의 작은 오피스텔에서 세 명의 인력과 함께 자사의 출발을 알렸다. 여성 대표로서 엔지니어링 기업을 운영하는 일이 낯설고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기술과 경영을 동시에 주도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주력하는 사업에 대해 소개해 달라
자사는 건설사업관리를 중심으로, 설계와 감리, 기술 자문까지 포괄하는 통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비용, 일정, 품질, 안전 전 영역을 사업시행자 관점에서 관리하며, 신축과 리모델링 등 모든 공종에 대해 CM 수행이 가능하다. 건축, 토목, 전기, 통신, 소방, 기계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설계 및 감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공종 간 통합 관리 체계를 통해 프로젝트의 효율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공 품질 검수, 성능 시험, 설계 검토, 안전 진단, 클래임 대응 등 다양한 현장 기술 자문을 한다. 2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벤처 인증 기업으로서, 자체 기술연구소를 기반으로 한 연구용역도 꾸준히 진행했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현장에서 약 70~80명 규모의 인력이 상시 투입돼 감리 및 CM 업무를 하며, 대형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공공 인프라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역량을 검증받았다. 대표적으로 루원시티 7블럭 주상복합, 인천 테크노밸리, 도화물류터미널, 제천 장락동 공동주택, 남안성 물류센터 등의 대형 현장에서 실적을 쌓았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성이 있다면
에스비이엔씨는 설계, 감리, 시공 자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통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전문 기술 인력의 양성과 배치를 체계화하고, 공공과 민간 프로젝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려고 한다.
BIM, 드론, IoT,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정, 품질,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보고 체계를 통해 발주자와 현장 간 소통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건축 기준과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그린 CM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품질, 안전, 예산, 일정의 네 가지 핵심 요소를 균형 있게 달성하는 고객 중심의 책임형 수행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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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제인뉴스(https://www.newseconomy.kr)
에스비이엔씨는 이러한 복잡한 건설 환경에서 전체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형 관리자’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설계, 감리, 기술 자문까지 하나의 체계로 묶어 운영하며, 프로젝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기준과 관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80여 명의 전문 인력이 각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업하며, 대형 주거단지부터 물류 시설, 복합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실력을 증명했다.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서,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믿을 만한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에스비이엔씨의 이수복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에스비이엔씨는 건설사업관리(CM)를 중심으로, 전기, 소방, 기계,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설계 및 감리를 수행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각 분야 자격을 보유한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쌓았다. 2015년 설립 이후 건설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고, 고객의 예산, 일정, 품질 목표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건설 환경 조성을 통해 업계 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본인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건설사에서 전기 엔지니어링 실무를 맡으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조직에 속한 상태로 일생을 보내기보다 스스로 방향을 결정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면서 창업을 결심했고, 2007년 건축전기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강남의 작은 오피스텔에서 세 명의 인력과 함께 자사의 출발을 알렸다. 여성 대표로서 엔지니어링 기업을 운영하는 일이 낯설고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기술과 경영을 동시에 주도하며 기반을 다져왔다.
주력하는 사업에 대해 소개해 달라
자사는 건설사업관리를 중심으로, 설계와 감리, 기술 자문까지 포괄하는 통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비용, 일정, 품질, 안전 전 영역을 사업시행자 관점에서 관리하며, 신축과 리모델링 등 모든 공종에 대해 CM 수행이 가능하다. 건축, 토목, 전기, 통신, 소방, 기계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설계 및 감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공종 간 통합 관리 체계를 통해 프로젝트의 효율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공 품질 검수, 성능 시험, 설계 검토, 안전 진단, 클래임 대응 등 다양한 현장 기술 자문을 한다. 2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벤처 인증 기업으로서, 자체 기술연구소를 기반으로 한 연구용역도 꾸준히 진행했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현장에서 약 70~80명 규모의 인력이 상시 투입돼 감리 및 CM 업무를 하며, 대형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공공 인프라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역량을 검증받았다. 대표적으로 루원시티 7블럭 주상복합, 인천 테크노밸리, 도화물류터미널, 제천 장락동 공동주택, 남안성 물류센터 등의 대형 현장에서 실적을 쌓았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성이 있다면
에스비이엔씨는 설계, 감리, 시공 자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통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전문 기술 인력의 양성과 배치를 체계화하고, 공공과 민간 프로젝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려고 한다.
BIM, 드론, IoT,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정, 품질,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보고 체계를 통해 발주자와 현장 간 소통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건축 기준과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그린 CM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품질, 안전, 예산, 일정의 네 가지 핵심 요소를 균형 있게 달성하는 고객 중심의 책임형 수행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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